유승이의 꿈
유승이의 ‘꿈이야기’로 인해 깜짝놀랬다.
뇌호흡(단월드)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제발표회에서 유승이의 꿈이야기를 보고나서 엄마랑 아빠는 흐뭇 했다.
유승이가 과학자가 되는게 꿈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꿈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유승이의 꿈이야기는 아빠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구체적이었다.
유승이의 미래중에 중요했던 날은 노벨상을 받은 날이며, 인생의 역경의 날로서는 실험을 해서 계속 실패했을때란다.
또 유승이가 한 일 중에 가장 보람된 일은 치료용 나노 로봇이나 유전자 재조합 신기술 발견하는 것.
유승이의 꿈은 태어나서 유치원에 다니고,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소)에서 신기술을 개발하고 대학에서 강의하는 것이 삶을 살고 싶어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유승이가 그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구체적인 꿈을 가지고 있음에 분명하다.
앞으로 쭈~~~욱 유승이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며,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한다.
뇌호흡 선생님이 말씀한대로 유승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다.
치료용 나노 로봇이나 유전 재조합 신기술은 개발했을 때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일이다.
또 보람된 일임에 틀림없다.
유승이의 꿈이 이뤄지길 아빠랑 엄마랑 항상 믿고 있을게.
아빠와 엄마는 유승이의 생각을 항상 존중해 왔다.
유승이가 훌륭한 과학자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져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무엇보다도 유승이가 학교생활과 대학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일도 있을 것이고, 실패했을 때도 있을 수 있다.
어려운 시기와 실패가 있더라도 삶은 고통이라는 생각보다 삶을 살아볼 가치가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해쳐나가는 유승이가 되었으면 한다.
몇 일전 유승이가 과학고등학교에 가면 어떨까 물어본 적이 있다.
아빠는 유승이의 말을 듣고 흐뭇하면서도 꿈도 중요하지만 먼저 걱정되는게 공부 잘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서로 경쟁하며, 성적으로 고민하는 우리 큰딸이 스트레스 받을 일을 생각했다.
아빠는 밝게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빠는 만족한다.
지난 13일 뇌호흡 영재 발표회에서 본 유승이의 꿈이야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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