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이야기가 있는 사진

꽁깍지 등

눈꽃세상1 2011. 4. 27. 22:51
겐슉님들 2008.11.17. 14:43

제목: 콩깍지

지기님의 센스있는 행동으로 히야님과 저를 한동안 웃게 만들었습니다.

콩깍지껴서 누구 좋아한다고...ㅎㅎㅎ

제가 "히야님도 콩깍지 가져와서 서로 보고 콩깍지 낀 모습 사진에 담자"고 했는데, 히야님이 웃고 도망가 버려 지기님만 혼자 머쓱해졌습니다.ㅋ 

 

 

 

제목: 멋진 폼(열정)

 

항아님이 멋진 포즈로 작품을 담습니다.

무슨 작품을 찍었을까?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지기님도 따라서 포즈를 잡습니다.

글쎄 머가 있길래 똑같은 포즈를 취할까요.

멀리서 있던 웅석님까지 따라 합니다.

"어, 이상하다. 뭐가 있을까"

행복님은 겐슉님들의 멋진 폼을 담습니다.

히야님은머가 그리 좋은지 웃고 있구요.

눈꽃세상은 어디갔지....젤 앞에서 진짜 작품 건져지요.ㅎㅎ

 

 

 

 

제목: 명판결

히야님이 현대와 고전을 뛰어 넘어 명판결을 하였습니다.

히야님 앞에 죄인의 모습...어떨까요.

 왼쪽은 바람피고 당당한 모습입니다 .

오른쪽 사람은 "나, 죽을죄 지었으니 다시는 바람피지 않겠습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엎드려서 빌고 있습니다.

히야님 판결왈 " 곤장 100대와 앞으로 바람피면 쥭을 줄 알어"

왼쪽사람은 그래도 바람피울 기세입니다.ㅋㅋㅋ

히야님 판결에도 신경안쓰고 있어 히야님 재차 강조하며 " 다시  바람펴봐. 그때는 너죽고 나죽자!  그리 알어"

왼쪽분이 혹 전생의 남편분 아닐까요.ㅎㅎㅎㅎ

 

 

 

 

 

제목:몰래카메라

항아님이 작품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소녀의 모습처럼 아쁜 가방메고, 작품에 푹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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